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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바가지 바이펙스 써틴, 휴지 기부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 20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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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불어닥친 한파로몸이 한껏 움츠러들던 지난 1월 11일, 복지관에 '특별한 손님'이 '특별한 선물'을 들고 찾아와주셨습니다.

바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DJ 바가지 바이펙스 써틴(Bagagee viphex 13, 본명 박한진, 이하 'DJ 바가지'), 그리고 어마어마한 양의 휴지들~!!

대한민국의 프로듀서이자 DJ로 활동 하고 있는 DJ 바가지는 2009년 맥주 브랜드 밀러에서 전세계적으로 주최한 Fresh M 컨테스트에서 한국 준우승을 한 실력파 DJ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뿐만아니라, 일본을 비롯해 아시아와 남아메리카, 동유럽등 세계적으로 활동중인 뮤지션입니다.

그럼, 이 분이 자동차 한가득 싣고온 휴지들은 뭘까요??

2017년 12월 말 인터넷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한 본격 휴지모금파티_'TISSUE GATHERING'을 통해 음악도 즐기고 재미있는 기부활동으로 모인 휴지들이었습니다.

휴지를 들고 직접 찾아온 분들부터 택배로 보내진 휴지들까지, 사랑이 듬뿍 담겨진 휴지들은 우리 복지관을 통해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골고루 지원되었답니다.

앞으로도, 음악적 재능 뿐만 아니라 따뜻한 마음까지 슈퍼 그뤠잇인 DJ 바가지의 멋진 활동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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