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오전, 복지관에 반가운 손님, 바로 서동희 후원자가 자동차 한가득 쌀을 싣고 달려와 주셨습니다.
영등포복지관과는 사랑하는 여자친구의 생일을 기념해 주기위해 시작한 쌀나눔이 벌써 올해로 4년째!!
누구보다 수줍어 하며 좋은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고는 내년 이맘 때쯤에는 직접 농사지은 쌀을 가져와보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감사한 마음에 복지관에서는 서동희 후원자님과 여자친구분의 이름으로 후원증서를 전달하기도 했답니다^^
서동희 후원자님이 후원해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과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입니다.
후원자님의 사랑을 응원합니다!!